넥슨(대표 서민)은 11일 드림익스큐션(대표 장윤호)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FPS(1인칭 슈팅)게임 ‘워록’의 신규 맵 자다르를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자다르는 페르시아 풍의 건축물을 배경으로 전투헬기 블랙호크와 신규 탱크 메르카바 MK4가 등장하는 거대 한 전장이다.
또, 적의 위치를 일정시간 노출시켜주는 항공정찰 시스템 도입과 단순한 맵 구조를 통해 전략성과 속도감을 한층 높였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신규 맵 자다르에서 플레이한 모든 이용자에게 다양한 경품이 들어있는 아이템박스를 제공한다. 또, 특정 미션을 통과한 뒤 스크린샷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게임 머니를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부터 선보인 ‘워록’의 업데이트 에피소드Ⅳ에서는 사용자 환경개선과 전쟁 맵, 게임모드, 캐릭터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로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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