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웹게임 <웹영웅전>의 정식서비스를 금일(7일)부터 실시한다.
<웹영웅전>은 정통 무협 세계관을 배경으로 작가 김용의 소설 속 등장 인물들이 협객으로 등장하며, 게이머는 이들 협객의 모집과 동반 전투를 통해 무림세계를 평정할 절대 고수로 성장하게 된다.
특히 기협, 의협, 은협 등 세분화된 협객 시스템과 산장 시스템 등 무협의 특색있고 풍부한 콘텐츠를 게임 안에 완벽히 구현했으며, 온, 오프라인 자동 수련 기능을 통해 롤플레잉 장르의 핵심 요소인 사냥과 전투로 이루어진 퀘스트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5대까지 족보가 기록되는 사제 시스템과 산장 시스템, 무공 창조 및 전수 시스템 등의 시스템이 정식서비스를 통해 새롭게 선보여진다.
한편, 유니아나는 <웹영웅전>의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9월 16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게이머들에게 게임 내 유료 상점 및 유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쿠폰 100개를 증정한다. 또한 오는 9월 30일까지 블로그, 미니홈피, 사이트, 게시판 등에 우수한 게임 리뷰 및 공략을 작성한 게이머에게 아이패드 2, 게이밍 키보드, 문화상품권 등의 선물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천하 제일 방파에 도전하라>, <레벨업도 하고~ 쿠폰도 받고~ 문화상품권도 받고~> 등 웹영웅전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여 쿠폰, 아이템,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유니아나의 조남현 부장은 "<웹영웅전>은 김용 작가의 소설 속 인물을 재현한 정통 무협 웹게임이다."라며, "많은 게이머들이 완성도 높은 컨텐츠를 경혐하고 절대 고수에 도전해보길 원한다."고 전했다.
김한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