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간 공개형 테스트 진행…11월경 론칭 예정[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게임 톡톡플러스(대표 김상근)는 시리우스엔터테인먼트(대표 황병찬)’에서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임 오딧세이’의 최종 점검을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안정된 게임환경과 새로운 종족과 신규 시스템 확장 등 게임 전반의 최종 검증이 목적이다. 인원제한이 없는 공개형 테스트로 진행된다. 이용자가 공식 홈페이지(
http://lime.toktokplay.com)’에 신청만 하면 참여할 수 있다. 4일간 플레이한 데이터는 11월경 예정돼 있는 론칭(OBT) 때 반영된다.
이용자는 이번 테스트에서 귀여운 외모가 특징인 새로운 종족 ‘팜’과 한층 다양해진 10여종의 애완동물, 무기강화 시 화려한 그래픽 효과 적용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최종 점검 이벤트를 마련했다. 게임을 소개한 친구의 계정 ID를 추천하면 게임 내 탈 것 또는 5만원권의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이밖에 파리바게트 상품권과 문화상품권 신규 아이템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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