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심민관 기자 = NHN(대표 김상헌)은 게임포털 한게임(
www.hangame.com)에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야구 게임 '런앤히트'를 이달 중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앞서 한게임은 T스토어를 시작으로 올레마켓과 오즈스토어 등 국내 3대 이동통신사 오픈마켓에 지난 1일 출시가 완료했다.
한게임은 이달 중 2011년 선수 로스터를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며, 각 통신사별 지원 기기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채유라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장은 "런앤히트는 T스토어 출시 보름만에 다운로드 건수 30만에 육박, 전체무료 어플 상위권 기록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며 "올레마켓과 오즈스토어, 앱스토어에서도 '한게임 런앤히트'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게임 런앤히트는 KBO와 선수협 라이선스를 모두 확보해 4000여명의 선수 실명과 사진은 물론 경기기록 등을 게임 내에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 한게임 웹포털(
http://smart.hangam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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