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와 넥슨(대표 서민)이 공동 퍼블리싱하고 네오액트(대표 김현민)에서 개발한 AOS장르게임 '카오스온라인'이 오픈베타(공개시범테스트)를 시작했다.
이어 30일 회사 측은 자체 집계 게임 동시접속자가 1만 1000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게임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정극민 PD는 "서비스 첫 날부터 많은 분들이 카오스온라인을 즐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것은 물론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시소프트는 오픈베타를 기념헤 '악마의 계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을 세판 이상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악마의 유혹 프렌치 카페'를 증정하는 형태와 세판을 해보고 재미를 느끼지 못할 시 현금으로 보상해주는 형태로 진행되며, 세판을 플레이한 유저들 가운데 추첨하여 태그호이어 시계와 아이패드2, 최신형 DSLR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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