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웨어(대표 김세훈)는 자사의 온라인 게임 '그랑에이지'의 컨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랑에이지'는 지난 11월 11일 파이널 공개테스트를 시작으로 약 한달간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9일 홈페이지 서버이전과 함께 정식서비스에 돌입했다.
이번 정식서비스에 출시되는 아이템들은 보관함 확장권, 체인아츠 가방 확장권, SP&Soul 초기화 상품 등의 기능성상품 및 드레스, 투구, 장갑등의 장비류 상품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타임어택을 중심으로 한 '토벌전'도 업데이트 됐다. '토벌전'은 매시간 30분 마다 발생하며, 파티결성 후 돌파할 경우 보다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토벌전은 우선 '블루밍 힐:엘리인 영지' '엘리바가르:에스터 영지' 2가지가 업데이트 됐으며, 상위 레벨 토벌전이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오픈기념 패키지' 구매자 전원에게 추가 아이템을 지급하는 '꿩먹고 알먹고!' , 공지사항에 제시된 단어를 활용해 4행시를 짓는 '1시 한 수 읊어 보게나' 이벤트가 진행된다.
조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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