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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게임도 AS 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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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12 (월) 11:37
    “게임도 제품이죠. 그렇기 때문에 AS(After Service)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레드블러드의 버닝 파티도 AS의 연장선입니다. 버닝 파티를 1차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AS와 연말 축제로 이해해주십시오.”

    고릴라바나나의 정무식 PD의 말이다. 그는 5년여 동안 개발 중인 3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드블러드의 완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 중이라며 이용자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선 AS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에프터서비스 즉 사후서비스의 중요성 말이다.

    제품을 구매할 때의 주요 평가 요소는 성능이나 디자인, 가격이다. 하지만 AS도 빼놓을 수 없는 체크 포인트라는 것이 정 PD의 설명이다.

    이용자와 개발사의 거리가 가까운 온라인 게임은 특히 더 그렇다. ‘리니지’ ‘던전앤파이터’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등 상위권 게임 역시 이용자의 의견을 수집하고 콘텐츠 추가 및 개선 작업을 진행해왔다.

    내년 상반기 공개서비스를 앞둔 레드블러드가 버닝 파티를 준비 한 것도 여기에 있다. 출시에 앞서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 이용자의 불만사항 사항을 사전에 AS 해주기 위해서다.

    정무식 PD는 “레드블러드의 버닝 파티는 1차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AS다”면서 “서비스사인 빅스푼코퍼레이션과 개발사인 고릴라바나나가 레드블러드 이용자에게 연말에 드리는 자그마한 선물이라고 봐주시면 더욱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버닝 파티 버전은 이용자의 의견을 소중히 받아들인다는 자세로 지난 테스트를 보안한 버전이다. 버팅 파티를 통해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한 새로운 레드블러드를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고릴라바나나의 정무식PD.
    ■레드블러드의 버닝 파티, AS를 넘어선 축제



    특히 정 PD는 레드블러드의 버닝 파티에 대해 지난 테스트의 AS지만, 테스트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에게 연말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축제 분위기로 구성했다고 설명한다.

    그는 “레드블러드의 지난 테스트 때에 당첨되지 못한 이용자와 지스타에서의 플레이 이후 아쉬움을 느낀 많은 이용자가 앵콜 플레이 요청을 해주셨다”면서 “이에 화답하기 위해 AS버전과 함께 다양한 경품과 더 많은 이용자가 참여하는 파티 개념의 새로운 테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 레드블러드의 AS테스트인 버닝 파티가 곧 열린다.
    레드블러드의 버닝 파티는 오는 15일 부터 진행된다. 지난 테스트와 동일한 버전에 이용자의 의견이 반영된 여러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MINI , AUDI A4, BMW 520i 등 고급 자동차 렌탈 및 호텔 숙박 패키지 등을 크리스마스 기간에 선물한다.

    이외에도 스키장 리프트권,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이용권 등 겨울을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여러 선물이 마련돼 있으며, 가입 및 로그인만 해도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공개서비스...“자신 있다”

    정 PD는 레드블러드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을 정도. 지난달 열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11에서 이용자의 호평을 얻었기 때문이다. 버닝 파티에 이은 2차 비공개 테스트, 내년 상반기에 예정된 공개서비스 때까지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 데 팔을 걷어붙인다는 계획이다.

    그는 “지스타에 정말 많은 분들께서 오셨고, 레드블러드를 즐겨주셨다. 지스타 버전은 레드블러드만의 전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버전이었다. 많은 분들이 전투에 빠르게 적응하고, 또 몰입해서 즐겨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즐거웠다”고 전했다.

    이어 “지스타 기간 이용자분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의견 수집도 진행했다. 전반적으로 레드블러드만의 전투가 재미있고 매력적이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단순 전투 체험에 한정시킨 지스타 버전이기에 레드블러드의 전체적인 모습이라든지, 부가적인 콘텐츠를 즐길 수가 없어서 아쉽다는 의견도 있어 개선 작업을 계속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 지스타2011에 출품된 레드블러드. 호쾌한 액션에 쉬운 조작이 눈에 띈다.
    추가 테스트와 공개서비스 일정에 대해선 “2차 비공개 테스트는 내년 1분기 내로 예상하고 있다. 2차 비공개 테스트 버전은 레드블러드의 콘텐츠를 다 아우르는 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문 시스템을 중심으로 무한의 탑, 무법지대 등의 다양한 엔드 콘텐츠가 포함된다”면서 “내년 상반기 안에 공개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레드블러드만의 차별화되고 검증된 시스템들이 유저들에게 순차적으로 제공될 것이라 자신한다.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레드블러드만의 검증된 재미를 약속 드리린다”고 강조했다.

    ■레드블러드는 어떤 게임일까



    레드블러드의 가장 큰 차별화는 신감각 멀티타겟팅 시스템과 몰이사냥을 통해 박진감 있고, 호쾌한 전투, 독자적인 가문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의 결속력을 높였다는 점이다.

    레드블러드의 부제는 ‘용병의 시대’로 레드블러드의 메인 콘텐츠 중 하나인 가문을 뜻한다. 캐릭터들의 다중 성장과 인력 시장을 중심으로 한 용병 고용 시스템을 의미한다.

    ▲ 레드블러드는 몰이 사냥의 맛이 일품인 게임.
    또 레드블러드의 멀티 타겟팅 전투은 한 번에 다수의 몬스터를 모아서 사냥하는 쾌감을 준다. 이용자는 레드블러드의 스킬과 콤보 시스템을 통해서 자신만의 전략과 전술을 개발해 더욱 긴장감 있고, 호쾌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드블러드는 다양하고 개성 있는 콘텐츠도 다수 포함한다. 인스턴스 던전의 네임드 보스 배틀을 통해 긴장감 있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것. 수많은 필드의 몬스터들을 포획하는 부가적인 재미도 있다.

    여기에 복수의 캐릭터를 함께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이용자는 의뢰소 퀘스트를 통해 직접 플레이 하지 않는 캐릭터들을 웹게임 처럼 자동으로 성장시킬 수 있으며, 이후 무한의 탑과 무법지대를 통해 PVP와 공성전을 경험할 수 있다.

    이도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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