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는 캐주얼 RPG '라테일'의 유저를 대상으로
오는 1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3D 사파리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코알라 키드: 영웅의 탄생'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27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라테일' 유저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내용.
이벤트 응모를 원하는 유저들은 라테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영하는 '코알라 키드: 영웅의 탄생'의 영상인 쟈니의 영웅
이야기를 감상한 후 응모하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예매권을 1인당 2매씩 지급한다.
당첨자는 오는
1월 9일 발표할 예정이며, 개별 발송을 통해 예매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3D 사파리 어드밴쳐 애니메이션 '코알라 키드: 영웅의
탄생'은 호주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주인공인 쟈니가 악당을 무찌르고 동료 친구들을 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태민,
소녀시대의 써니, 배우 윤다훈 등이 더빙 작업에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수진 액토즈소프트 국내사업실 PM은 "라테일 시즌2
폭풍 업데이트의 폭풍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시는 많은 유저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하고자 영화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조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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