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인터넷(대표 박성균)는 16일, 자사 신규게임
‘스윙스타 K-POP(이하 스윙스타)’이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전세계
300만 유저가 다운받은 리듬게임 ‘스윙스윙’의 K-POP 버전으로서, 지난 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 후 3일만에 무료 게임카테고리 1위를 한바
있다.
이 회사 측은 이와 같은 성과의 요인으로 기존 리듬게임과는 차별화된 플레이방식과 아이유, 에이핑크, 티아라, 울라라세션,
인피니트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최신 음원을 발 빠르게 선보였다는 점을 꼽았다.
더불어 무료로 최신 음원을 플레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게이머들의 호응을 얻어낸 점도 이번 성과의 이유로 보고 있다.
SK네트웍스인터넷의 게임사업팀 신재성PM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유저분들과 같이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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