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자체개발 슈팅게임 '디젤'에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신규 모드 '칼전'과 '샷건전'을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칼전과 샷건전은 그동안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신규 콘텐츠로 3인칭 시점의 넓은 시야와 역동적인 전투 액션을 한층 부각시킬 수 있는 모드다. 또한 근접전투를 즐기는
게이머와 신규 이용자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게임 룰은 간단하다. 칼전의 경우 대검과 도끼 등 근접무기로만 전투가
가능하며, 투척무기는 사용할 수 없다. '샷건전'도 이름 그대로 샷건 하나만으로 플레이를 펼치는 모드이다.
이와 더불어 정글용 대형
쿠크리칼을 포함한 신규아이템 3종이 업데이트되며, 이용자 편의 시스템으로 한층 강화된 피아식별 기능이 추가된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콘텐츠를 즐기거나,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 다양한 아이템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