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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타이니팜'이 JCE의 '룰더스카이'를 꺾었다.
25일 국내 애플앱스토어 최고매출 순위에는 '타이니팜'이 1위에 올라있다. 지난 수개월동안 1위자리를 지켰던 '룰더스카이'가
'타이니팜'에 자리를 내준것. 컴투스가 지난 24일 '타이니팜'에 신규 콘텐츠를 추가되면서 순위가 역전됐다. 이날 '타이니팜'은
검색엔진 네이버의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날 컴투스는 '타이니팜'에 신규 동물 캐릭터를 업데이트했다. 앙증맞은 생김새로 눈길을 사로잡는 '알파카'와 '봄꽃사슴'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와 함께 레벨에 상관없이 랜덤하게 동물을 구할 수 있는 '수수께끼 알'과 꾸미기 아이템 '꽃마차' 등의 콘텐츠를
선보여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제공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5월 7일까지 캐시 아이템을 구매하면 벨을 최대 30%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타이니팜'은 국내외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컴투스 SNG다. 이용자가 직접 농장을 꾸미고 운영하면서 이색적인 동물을 수집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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