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대표 강영훈)는 엔팝소프트(공동대표 조광래, 서흥석)가 개발한 스마트폰 게임 '손맛낚시광'을 애플 앱스토어와 T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손맛낚시광'은 게임성을 보다 강화한 버전으로, 실제 낚시터에서 볼 수 있는 물튀김, 갈매기, 전조현상 등 다양한 효과를 게임에 적용했다. 캐스팅, 릴 돌리기 모션을 적절히 활용해 낚시 본연의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국내외 유명 낚시터와 50여 종의 물고기가 고퀄리티 3D 그래픽으로 구현됐다.
모모 문영훈 PM은 "'손맛낚시왕'은 낚시를 좋아하는 유저뿐만 아니라 낚시 전문 지식이 없는 캐주얼 유저에게도 낚시 본연의 손맛을 제공하기 위해 직관적이고 심플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