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엠스타’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돌 잔치를 마련했다.
CJ E&M 넷마블은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7월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클럽 엠스타’는 서비스 당시 화려한 비주얼과 리얼한 모션 등으로 성인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10대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틴 버전’ 공개 이후에는 ‘빅뱅’, ‘인피니티’ 등 최신 음원으로 큰 인기를 끌며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댄스게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커플매칭 시스템이 적용되면서 인기 가속화에 불을 지피고 있다. 신규 가입자 수가 40% 이상 증가하고 있고, 게임 내 커플이 30만쌍을 돌파하는 등 커플메이킹의 아이콘으로 부상하면서 이용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누드썸머’ 업데이트에는 신규 스테이지 ‘스타오션 리조트’가 새롭게 선보인다.
워터파크를 재현한 듯한 ‘스타오션 리조트’는 수영복 아이템을 입고 플레이를 할 경우 수영장에 뛰어드는 애니메이션 효과가 연출된다. 반면, 일반 의상 아이템을 입고 플레이를 할 경우엔 우스꽝스러운 애니메이션이 연출돼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
총 100여종의 패션 아이템도 대폭 추가됐다. ‘핑크 레이저 타이트팬츠’, ‘야생 표범무늬 비키니’ 등 남녀 수영복 아이템과 ‘개나리 오리튜브’, ‘선글래스’ 등 다양한 여름 아이템이 추가돼 이용자들이 여름 휴가지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매경게임진 안희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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