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길들이기가 올해 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초월 미나가 등장함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죠. 곳곳에서 이 게임의 3주년을 축하하며 팬아트들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COC의 호그라이더, 몬길의 각성 미나가 같이 그려진 3주년 기념 축전입니다.
입에 폭죽을 한 가득 물고 있는 호그와 더불어 하트 눈 모양이 된 라이더의 모습이 압권이네요.
뭔가 불쌍해 보이는 각성 미나는 덤.
두번째 축전은 스톤에이지와 함께한 팬아트입니다. 왼쪽의 남캐는 몬스터길들이기에 나오는 영웅이고, 오른쪽과 가운데는 스톤에이지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것 같네요. 스톤에이지는 몬스터길들이기와 비교했을 때 출시된 기간이 매우 짧은 편이죠. 이 그림을 그리면서 작가는
스톤에이지도 몬길처럼 3주년 버금가게 오래오래 가기를 바랬습니다.
그런가 하면 오버워치의 캐릭터와 같이 팬아트를 그린 작가도 있었습니다. 몬길의 초월 영웅인 구원의 프란시스를 가운데 두고,
젊은 사령관 시절의 아나와 디바를 양 옆에 놓는 팬아트죠. 제가 현재 몬길을 하면서 구원의 프란시스를 적극적으로 쓰고 있는데,
이렇게 보니 또 색다른 느낌입니다. 몬길 3주년 기념 팬아트가 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