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이 컴백하고 최근에 게임모델까지 한 후에 그 티저영상이랑 공식 영상까지 다보고
최근에 올라온 메이킹 필름까지 봤는데 뭔가 내가 알던 그런 전효성이 아니야ㅠ
옛날엔 뭔가 앳된 모습들이 더 강했는데 이번에 촬영한거 보니까 뭔가 사람이 달라졌다고 해야하나?
생김새 말고 사람한테서 느껴지는 분위기 같은거 있잖아요.. 아니면 시크릿 할 때 보여지던
모습만 봐서 제대로 몰라서 그런걸지도....
개인적으로 전효성이 최고의 인기를 달리던 때는 바로 이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ㅋㅋ
무대위 모습은 말할 것도 없고 YES 화보 시절에는 잘 몰랐는데 시내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가게에 걸려있는
화보를 본건데 진짜 야하다는 느낌보다는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느낌???
실제로 저 화보 때문에 매출이 많이 늘었다는 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