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아 오픈한지 언 몇개월 지났죠? 오픈때부터 꾸준히 해주고 있는데 어느덧 공방 합 1만을 찍고
1만 1000까지 뚫었습니다 ㅎㅎ.. 아이템 하나하나 모으는 재미부터 진화 할려고 진화석 모으는 것 까지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는데 SS등급 풀셋도 모자라 이제 R등급을 노리고 있습니다 +_+ㅋ
처음 S급 풀셋 모았을때 엄청 좋아했는데 이제 S급은 그저 세트템 모으거나 진화 재료로 써버리네요 ㅋㅋ
새로 나온 레이드도 계속 돌아주고 있는데 불꽃의 결계는 끝내고 이제 화염용의 둥지로 넘어왔습니다.
오늘 처음 와봤는데 쉬움부터 조금 버거웠습니다. 다행히 실시간 파티로 3명까지 플레이가 가능해서
저랑 비슷한 파티가 잘 이뤄져서 큰 어려움 없이 클리어 했습니다.( 살짝 위기가 올뻔 했지만 파티분들 센스가..ㅋㅋ )
레이드로 강화석이라는걸 얻을 수 있는데 주 스텟과 보조 스텟이 나눠져 있어서 지금 공격력 신나게 올리고 있다보니
주 스텟은 무기, 보조 스텟은 팔찌 주고 있습니다. 둘다 공격력 올려주는 스텟이라 한참 더 해야되지만
그래도 기존에 장비 레벨업으로만 스펙업 했을때보단 확실히 눈에 띄게 쌔지는게 느껴져서 기쁘네요 ㅋㅅㅋ
곧 100레벨도 찍을꺼 같은데 모바일 게임 이렇게 진득 하게 하긴 또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