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붉은 기둥 튀어 오르는거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에 다 같이 싸우러 가는 장면 보고 소름 ㄷㄷ
그리고 저렇게 갑옷 입혀지는 장면은 이질감이 느껴지기 쉬운데
자연스러워서 순간 영화의 한 장면처럼 느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