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난이도 마지막 스테이지를 드디어 클리어하고 악몽 난이도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스토리에 따라 데스윙이라는 드래곤을 처치하는게 일반 난이도 마지막 던전 클리어 조건이었죠.
마지막 던전답게 일반 몬스터들도
원거리 공격에 높은 데미지를 입히는 녀석들이 많이 등장하더군요.
지난 스테이지와는 다르게 일반 몬스터를 처리하는데도
교체형 용병을 한 번 소환해서 HP관리를 했습니다.
보스 데스윙은 크기부터 마지막 보스 포스를 풀풀 풍기는 녀석이었죠.
공격 패턴이 다양하지않고 단순하긴 하지만
브레스가 다단히트로 틱당 1천 이상 대미지가 달면서 밀려나기때문에
한 번 맞기 시작하면 5~6천 이상은 순식간에 달더군요.
브레스 때문에 공략하는데 은근 애먹었죠.
그래도 소환형 용병과 교체형 용병 조합으로 힘겹게 클리어하고 악몽 난이도로 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