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에선 이런 느낌 받을 수 없죠 ㅋㅋㅋ
다크 판타지 느낌을 되찾는다던 말처럼 배경도 굉장히 어둡고 음울한 분위기로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정도면 3D를 선택한 게 신의 한 수가 맞지않나 싶습니다
여기서 좀 더 스케일감이 있는 대형 보스들을 만나면 더욱 그럴 거구요
스토리를 많이 살리겠다더니 오크통 변신...
이런 잠입 퀘스트도 중간중간 만들어놨습니다 ㅎ
뜬금없이 나오는 게 아니라 개연성있게 나오다보니 하나의 포인트가 되어주더라구요
조작도 굉장히 편한게 저렇게 드래그를 하면 상당히 넓은 범위의 원이 나옵니다
저 원 안에 있는 적들을 인식하고 전투를 할 수 있다보니까 조작도 굉장히 편했습니다
여태까지의 노하우를 총망라한 느낌이 계속 들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