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현존하는 소림사의 정식 라이센스를 취득해 제작된
소림에서왔소이다 CBT 플레이 후기입니다.
소림사의 실제 모습, 역사관 등을 그대로 가져왔기에
무협을 좋아하는 한 명으로써 상당히 매력적인 게임이었죠.
기본적으로 3 명의 주인공들을 스위칭하면서 동시에 싸우는 전투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수도승은 봉을 이용해 근접에 특화된 캐릭터였습니다.
일단 든든한 체력으로 탱킹을 확실히 해주는 꼭 필요한 캐릭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수의 광역 공격을 무기로 높은 대미지를 보유한 여자 캐릭터는
일반 몬스터들을 처리하는데 상당히 효과적이었죠.
비파를 사용하는 꼬마는 서포터의 느낌이 강한 캐릭으로
치유가 가능한 유일한 캐릭터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대에 따라서 필요한 영웅으로 스위칭하면서 전투하는 것이
CBT를 진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