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플레이한 업고 업고 영상입니다.
일단 후기를 보시기 전에 영상을 보시죠~!
업고업고는 기존의 런게임과는 차별화된 요소가 한가지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동물들을 업고 달린다는 특이한 게임!
각각의 동물들마다 개성있는 특수능력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해줍니다.
거북이는 물에서 헤엄을 치고,
치타는 달리기 속도가 정말 빠릅니다.
동물을 업고 달리는 업고업고는
가장 밑에 있는 동물의 특수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위 사진 처럼 강아지가 제일 밑에 있는 경우는...
강아지의 특수능력인 높은 점프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버모드를 대신 하는 이 곳은 고득점을 할 수 있는 특수한 장소!
이 곳에서는 모든 동물들을 잃어도 게임 오버가 되지 않으니까...
과감하게 고득점에 도전해봐도 좋을 듯.
게임 중간 중간 요들의 숲이라는 곳을 통과하면
동물 친구들 5명이 한꺼번에 업혀서 등장하게 됩니다.
게임이 끝나고 거북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하마를 구입한 모습!
앞으로 더 많은 동물들이 업데이트 될 것 같은데...
런게임의 게임성이 단순히 달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특수능력이 부여된다는 점에서 정말 재미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