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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 스킬 란의 하단에 보시면 " 구질 " 을 선택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모르고 지나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 투수의 제구는 투구 위치 설정을 하고 난 뒤

 

 줄어드는 원을 고정된 원의 테두리에 정확히 맞추시는 것으로 이루어집니다.

 

 연습을 좀 필요로 합니다. 일단 초반에는 " 미션 " 을 수행하시면서 감을 익히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만일 2번란의 연습을 충분히 안하셨다면, 원이 살짝만 어긋나도 5번에 한번꼴로 실투가 일어납니다.

 

 실투가 일어나면 10번중에 10번꼴로 얻어 맞습니다.[ ........ 홈런이 아니길 기도합시다. ]

 

 

 4. 투구 위치 설정은 다음과 같이 하시는게 좋습니다.

 

 원에 십자가를 그었을 때 중심 쪽이 스트라이크 존 안쪽에 위치하기만 해도 스트라이크 판정이 됩니다.

 

 커브나 싱커등의 변화구를 통해 저 구간으로 정확히 제구하였을 경우 맞추는 타자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다만 난이도가 어려워서 실투 확률이 높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5. 변화구 위주로 던지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얻어맞을 확률이 적습니다. 싱커 커브 싱커 커브. 가끔 심심하면 투심.

 

 이런 식으로 진행합시다.

 

 

6. 타자 안쪽보다 바깥쪽을 노리시는 게 덜 얻어맞습니다.

 

7. 경기시작전 상대팀의 에이스 타자를 블랙리스트로 선정해둔뒤 녀석이 나타났을 때는 볼 위주로 던집시다.

 

 4구로 거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짜증나는게 실투가 일어나면 거의 홈런을 얻어맞습니다.

 

 이 통제불능 요인이 투수편을 할때마다 골치거리로 심심하면 한번씩 유저를 물 맥입니다.

 

 아마 대부분 두고두고 괴롭힘을 받으실겁니다.

 

8. 볼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013 프야는 재미있는게 볼로 판정되는 타구는 타자 능력이 아무리 괴물급이어도 치는 것이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더욱 재미있는건 스트라이크로 판정되는 타구는 타자와 투수의 능력치가 200이상 차이가 나는 상황에서

 

 

 아무리 제구를 잘해도 높은 확률로 얻어맞습니다. [ ... 진짜 하다보면 욕나옵니다. 완벽한 제구를 똥능력치인 타자가 받아치다니. ]

 

 

 때문에 심리전을 잘 하셔서 볼을 통해 헛스윙을 유발하는 것이 투수 플레이의 핵심입니다.

 

9. 삼진을 잡읍시다. 삼진은 타자편의 홈런과 판정이 같습니다. 삼진만 잘잡는다면 타자편보다 훨씬 수월하게 평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내야땅볼이나 플라이성 투구의 판정이 굉장히 짭니다. 분명 이것도 훌륭한 수비인데 타자편으로 따지면 아웃된거랑 비등한 평점을 받습니다.

 

 따라서 삼진을 하나도 못잡을 시 컨디션과 인기도가 팍팍 깎여나가는 현상을 목격하실 수 있습니다.

 

10. 선발은 2경기마다 2이닝을 소화하고 중간, 마무리는 1경기 마다 1이닝을 소화합니다.

 

 다행히 기록은 본인이 던지는 것 위주로 평가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더어플님에 의해 2014-02-24 14:43:17 공략게시판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