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콜 오브 듀디 CBT 열려서 지금 당장 해보고 있죠.
CBT의 가장 큰 장점은 한정된 기간내로 하다 보니
레벨 업 이벤트랑 캐시 지급이 되어서 원 없이 캐시총들을
쓰면서 쾌감을 느끼고 있죠. ㅋㅋㅋㅋ
이럴 때 아니면 쓰기 어려운 총들을 경험하면서 기존 총보다
미약하게 능력치가 더 좋고 스킨 덕분에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현재 4개 모드 중에서 재패 모드가 가장 재미있더군요.
3개의 지정된 구역을 점령하면서 50포인트를 모으고
2 라운드로 이루어져서 끈임없이 점령되고 뺏기고 해서 긴장감이 있죠.
스폰 위치도 수시로 전환되서 A, C 장소는 매번 주인이 바뀌고
1 라운드에 져도, 2 라운드에 역전할 기회가 있어서 괜찮아요.
그리고 수색 섬멸 모드가 나쁘지 않더군요.
라운드 별마다 폭파팀과 해체팀으로 나눠져서
적을 섬멸하거나 폭탄을 해체 혹은 폭파하는 형태죠.
한번 전사하면 다음 라운드까지 부활이 안되기에
목숨 관리를 잘 해야 되서 적절한 긴장김이 부여되니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