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리니지2m의 월드 공성전이 열리게 됐죠
각 서버에서 혈맹들끼리 동맹해서 전투를 벌였는데,
확실히 기존에 있던 공성전보다 더욱 더 쫄깃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공성전이 쫄깃했었던 이유로는
공격할 수 있는 경로가 다양해져서
전략적으로 수성과 공성을 해야한다는 점이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외성전투보다 내성전투가 더 재밌었습니다.
왕좌에 각인 하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서
잠깐이라도 방심한다면 수성과 공성이 바뀌기에
이곳에서의 전투가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졌습니다 ㅎㅎ
아무튼 이제 첫번째 월드 공성전이 끝났는데,
다음 공성전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