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생각하는 리니지2m의 모습은 과금을 해야만 재밌게 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쉽게 떨어져 나간다라고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하고 플레이를 했습니다.
하지만 리니지2m이 자랑하는 그래픽과 영상미들을 보고 있자니
쉽게 빠져나올 수 있는 게임이 아니더군요 ㅎㅎ
물론 사냥을 하면서 몹에게 줄수 있는 데미지는 한정적이고
그런 데미지와 비례해서 물약의 소모도 꽤 있어서
결국은 노가다 아니냐 할 수 있는 분도 있을 텐데
어떤 게임이든지 이런 노가다 적인 반복적인 요소는 다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과금을 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필수 조건이 되지는 않습니다.
신탁이라는 서브 미션을 통해서 좋은 장비를 얻을 수 있는 기회도 만들 수 있고,
여러가지 이벤트를 통해서도 다양한 아이템을 보다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출석만 해도 받을 수 있는 아이템도 막 주고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과금의 압박으로 쉽게 게임을 접지 않아도 됩니다 ㅎㅎ
사실 저도 시간 날때 조금씩 가볍게 즐기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도 안받고 어느새 성장한 캐릭터를 보고 있으면
괜히 기분도 좋고 그렇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