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형식이 아닌 MMORPG답게 오픈월드에서 진행되는
원작기반의 탄탄한 시나리오 라인을 돕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 영상들이 등장합니다.
중간중간 이런 영상을 같이 접하게되니 게임의 스토리 이해와 몰입감을 높여주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투기 훈련을 통해 등급을 올리게되면 추가적인 스킬들을
새롭게 습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투기 훈련은 게임을 진행하시게 되면 어렵지 않게 모이게 되어
빠르게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던것도 속도감이 있어 좋았습니다.
인터페이스 역시 전투를 조작할 때 구애 받지 않도록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수동 전투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도
조작감을 어렵지 않게 해주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