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출시된 나루토x보루토 닌자 볼테이지를 플레이 중입니다.
원작의 느낌을 매우 잘 살린 게임이다 싶었는데요.
그래픽적인 부분도 어디하나 뒤쳐지는 것 없고, 실제 만화에서 등장하던 다양한 인술들도 등장해서 재미를 한껏 살려줬습니다.
심지어 최근 연재가 진행 중인 보루토까지 나와서 더욱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나루토 및 보루토에서 나온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도 있습니다.
닌자서라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능력치나 인술 등의 조정이 가능하게 해놔서 어떤 닌자서를 착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스킬을 볼 수도 있고
영웅호걸의 조각 등으로 캐릭터의 별 개수를 늘리거나 어빌리티 등의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빨리 이것저것 모아서 더 강하게 키워보고 싶습니다.
어제는 현재 저에게 가장 중요한 닌자서의 뽑기를 진행해봤습니다.
500개의 닌자석이 필요한데 비교적 쉽게 모이기도 하고 꾸준히 모아서, 플레티넘 소환을 했습니다.
저번 출시 기념 픽업 소환에 비해 훨~씬 좋은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테두리 색이 잘 보이진 않겠지만, 푸른 빛, 붉은 빛, 은빛의 테두리를 지닌 닌자서들이 나왔는데 이게 각각 고급, 레어, 슈퍼레어로 나뉩니다.
타 게임으로 치면 3,4,5성이라고 치면 될 듯 하네요.
아무튼 뽑기에서 뽑을 수 있는 슈퍼 레어인 5성이 3개나 나왔더군요.
심지어 지금 사용하는 사스케와 현재 꽤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카카시의 것까지 나와서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당분간은 이거 끼워주고 더 열심히 키워서 카카시도 뽑고 해봐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