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열혈삼국이 이번에 모바일로 새롭게 출시될것 같습니다.
겜셔틀 사전등록에 열혈삼국이 올라와서 사전등록을 해놓고 왔는데 넥슨에서 출시 했던 열혈삼국의 IP를 활용해 모바일
버전으로 새롭게출시한다고 해서 기존 열혈삼국의 유저들이 모바일 게임으로 많이들 이동 할 것 같아요.
원래는 웹게임이 원작이고 중국에서 개발 배포해서 큰 흥행을 거두었고,
국내에서는 넥슨에서 서비스하여 흥행에 성공한 웹게임이였죠
장르는 전략게임이며 기존의 전략 전쟁게임들과 비교 해도 크게 손색없는
게임성으로 이번에 기대하고 있는 게임중에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원작을 기반으로 한 게임이기에 기존에 팬층과 신규 유저들이 유입된다면
흥행에 실패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금 서비스 중인 열혈삼국2의 유저들이 많이들 넘어오고 카페가 활성화 된다면 자연스럽게 순위권에 올라갈듯 합니다.
게임이 출시되기 전에 열혈삼국2를 플레이 해봤는데 아무래도 웹게임이다 보니 모바일과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모바일로 출시하기에 좋은 요소들이 많이 보입니다만
아무래도 모바일로 출시되려면 조금 손을 거쳐야 할 점들도 보입니다.
뭐 이런 부분은 알아서 잘 해결하셨으리라 믿고 마음에 들었던 점은 역사모드가 두서 없이
스테이지만 클리어 하는 것이 아닌 실제 삼국지의 스토리를 따라간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된다면 꼭 가져왔으면 하는 콘텐츠가 바로 자동으로 영지를 관리해주는 시스템인데
제발 유로 아이템이 아닌 게임 시스템중 하나였으면 합니다.
건물을 알아서 업그레이드 해주는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는 분명 차이가 벌어질텐데 아무쪼록 좋은 방향으로
잘 출시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