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에서 유쾌한 대사와 유쾌한 그래픽으로 호평을 받았던 삼국지 디펜스의 후속작이 출시 되었다. 전작의 유쾌함 그 이상과 그래픽의 향상 , 새로운 시스템들로의 무장 (일기토 모드 등..)으로 게임의 완성도는 더욱 높아져서 돌아와서 전작 이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 슈팅 방식에서 기다림의 미학을 즐기지 못하는 유저에게 답답함을 줄 수 있다는 점과 캐릭터들의 크기에 비해 화면의 활용 영역이 좁아서 캐릭터 중첩 현상과 비좁은 느낌이 드는 게임 화면은 감점 요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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