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저처럼 던스 비긴즈의 파이널cbt를 해보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는 1차 cbt때부터 즐겨온 유저로서 이번 파이널 cbt도 재미있게 즐겼는데
확실히 유저들은 더 많아지고 게임의 최적화도 훨씬 안정적이었습니다
마을에서는 모든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움직이며 게임을 즐기고 있었는데
퀘스트를 클릭하면 npc에게 이동과 던전 입장이 자동으로 진행되서
딱히 조작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었습니다
전투는 자동전투와 수동전투로 나누어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일부 던전의 보스는 일반적인 자동전투로는 힘겨운 경우가 있어서
수동으로 조작하면서 모바일게임이지만 조작을 통해 액션감을 느낄 수 있었고
특히 메이지라는 직업은 불, 얼음, 번개 3원소를 다루기떄문에
던스 비긴즈의 직업중 가장 화려한 스킬연출이 특징인 직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