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만이 제국이란 타이틀을 확고해준 정복군주이자,
타 민족을 포섭하며 자비로운 정치를 해준 명군이기도
한 메흐메트 2세를 얻었습니다.
능력을 보면 리더십과 공성,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공성 부문을 역사 인증을 한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죠.
오르반(우르반) 대포를 사용해서
비잔티움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블리스를 함락한 것이 대표적이죠.
그때 시대에 화포를 사용했지만, 오르반 대포가 상상 이상으로
크고 강력한 대포이기도 하고, 공성 전략으로 화약을 자주 사용했다는
점을 감안해서 이런 스킬을 받을 것 같네요.
그것 말고도 패시브로 성군과 땅과 바다의 군주도 역사 인증이 되었죠.
성군이란 이미지는 앞에 글처럼 타민족 수용을 잘했다는 점이 있고
땅과 바다의 군주는 비잔티움 제국 정복과 발칸 반도 정복
흑해 연안을 지배 등으로 인해서 생긴 거라고 봅니다.
덕분에 공성 부문에 필요한 군주를 얻어서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