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알고 있는 루피, 남도일 맡았던 강수진님 부터 시작으로
제라툴의 김기현님... 김영선님.. 박지윤님..
이정도만 참여했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를 했더군요..
엘사와 캐리건 담당했던 소연님, 특히 X파일에 나왔던 이규화님에게 눈이 많이 갔는데
라인업만 보면 캐릭터에 목소리에 대한 부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게임을 하면서 여러개 캐릭터들 하고 있는데 목소리가 이상하다라는 느낌은 전혀 받을 수 없었습니다.
가끔 다른 게임하면 말도 안되는 목소리 가져다 놓고... 감정도 없는 소리가 들리곤 하는데..
펜타스톰 보면 성우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 수 있고 게임에 더 집중을 하게 하는 요소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