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소식을 보니 백동수랑 정이의 작가였던 권순규 작가라는 분이
시나리오를 썼다고 하는데 상당히 독특한 것 같네요.
첨에 그거보고 슈팅게임인데 왠 작가!? 이랬던... ㅋㅋㅋ
보니깐 스토리를 제대로 만들고 싶고,
개발자 중에 친분도 있어서 작가분을 섭외했다고 하는데
확실히 신기하긴 합니다.
권순규 작가가 열권 정도되는 소설을 써줬다고 하는데...ㄷㄷㄷ
게임내에 소설 보기라고 따로 메뉴도 있어서 스토리만 읽을 수 있다고도 하는데
은근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