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스토리 진행하면서 뭔가 강령술 비슷한
요술을
쓰는 신비 여인의 스토리를 접하는데
캐릭터가
너무 이쁘게 나왔네요...
그런데
주인공에게 혼란을 줄려고
가족과
친구의 얼굴을 가진 캐릭터로 정신적인 충격을 주네요.
물론
주인공의 주변 인물들은
장호풍
사건 이후로 각자의 길를 걸어간 것뿐이지
사망한
사람이 없어서 가짜임을 눈치채죠.
그렇게
약선의 현란한 음악과 함께 재로 만들어줍니다.
장호풍을
사모했지만 주인공이 장호풍을 없애면서
한을
품고 복수하려고 이런 짓을 버린 거라 고백하네요.
이런
일로 만나지 않았다면
한 미모하는
절세미인 같은 캐릭터인데...
개성이 확실해서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