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벤져스2를 워낙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한동안 마블 후유증에 빠져 있는 중인데
그러다가 마블 퓨처파이트라는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오픈한 게임으로
마블 IP와 함께 마블이 작가가 직접 게임의
시나리오 제작에 참여를 했다는 이야기에 바로 시작하게 되었죠.
마블의 다양한 영웅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상당히 흥미로운 이야기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 첫번째 에피소드는
요즘 어벤져스2의 인기를 예상한것은지
울트론의 이야기로 진행이 되더군요.
하지만 영화와 다른 색다른 전개에 금새 빠져들었네요.
등장하는 인물들 모두가 히어로들이라 그런지
상당히 신기한 느낌으로 게임을 하게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