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CBT 당첨되고 플레이 했던 유저라서 갠적으로 정식오픈 전에 진행하는
디지털 쇼케이스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게임 스토리를 잘 모르는 유저를 위해 간략한 메인스토리 설명과 6개의 메인
캐릭터에 대한 스토리 게임의 흐름을 초반에 잘 알려줘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스토리 이외에도 무기,특성 게임 방식에 대한 여러 부분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줘서 CBT하면서 이해가 안됬던 부분이 이해가 됨!
거기다 CBT떄도 많은 호평을 받았던 OST에 추가로 아티스트 태연과
유명한 성우분들을 섭외하여 듣는 재미까지 전보다 더욱 추가됬다고 합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 입장에서 게임 컨텐츠 게임성도 중요하지만
오픈 이후 업데이트 운영진들의 계획에 대해 많이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소통 부분을 가장 중요한다고 오픈 전에 미리 말씀 해준걸 보니
그랑사가 사전등록하고 쇼케이스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