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건데 진짜 경쟁 시스템 쪽으로는 참 대단한 발상을 매번 해내는 듯...
아예 이번엔 서버끼리 묶어서 네메시스라는 월드 던전을 내버렸죠
그 중에서도 최종 던전격인 히페리온의 화구의 보스를 공략할 시 개인에게는 네메시스의 핵과 정복차 칭호로 성취감을 주면서
서버 보상으로 던전 입장 시간을 충전해주고 능력치 버프를 줘서 서버끼리의 소속감도 불러 일으켰습니다
여기가 히페리온의 화구인데 저렇게 닉 옆으로 (네레6) (네레7) (네레4) 하고 서버가 나옵니다
같은 서버 유저끼리는 뭔가 한 편으로 묶이는 기분에
기존에는 컴퍼니끼리 연맹을 맺는 수준이었다면 이젠 아예 서버단위로 연맹을 짜고 던전을 진행해버립니다 ㅋㅋㅋㅋ
스케일이 엄청 커졌어요 이번 패치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