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야구게임하면서 스토리 잘 뽑은 건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던데
최근에 2022 버젼도 마찬가지라고 느껴요
나만의 선수 클래식 투수편하는데 구단 내 선수 육성을 하라고 해서
다른 선수 육성 모드하는데 감독 vs 코치 간의 갈등을 주제로 한 스토리가 맛깔스러워서 좋아요
감독을 지지하는 주장과 후배, 코치를 지지하는 동기와 선배의 이야기를 보면
자연스레 몰입되니까 게임 할 맛 제대로 느껴져요
그렇다고 해서 누구 한 쪽으로 쏠리면 문제라고 느껴서
지금 중간다리 방식으로 맞춰주고 있어요
둘 다 보상으로 주는 패시브 스킬이 좋다보니 ㅋㅋㅋㅋ
일단 감독편으로 되아서 하고 있는데 결말이 어떨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