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세이메이만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카구라로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7장을 클리어하게 되면 히로마사로도 플레이 가능한 것 같군요
업적을 깨면 메인 캐릭터들의 스킬이 올라가는데요, 현재까지 세이메이가 제일 높으므로
저는 세이메이로 쭈욱 클리어 했습니다
저는 여태까지 각성재료 던전에서 조건을 갖추어야한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설녀 캐릭터는 각성을 하게끔 조건에 맞춰서 재화를 줬었네요
늦게나마 알긴 했지만 남은 기간동안 설녀의 각성된 모습으로
다른 캐릭터의 각성도 이러하게 바뀌겠구나 유추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지급해주는 고획조에 몰빵을 해두었습니다
아군 식신이 일반 공격을 할 때 30% 확률로 추가 공격을 하기 때문에
제일 강하게 키워보기로 했죠
승천 베기라는 3코스트 스킬은 모든 적 3회 공격+ 타켓팅한 적 강력한 마무리 공격하기 때문에
침녀 어혼이라는 치명타 시 확률적으로 최대 HP만큼 추가 데미지를 주게끔 하여
추가 데미지 덕분에 무난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음양사만의 인터페이스, 시스템, 전투, 컨텐츠 등등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았지만 저는 스토리 라인이 정말 좋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우리나라 최고진 성우들 답게 스토리에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대사 한,두 번이 아니라 한 편의 시나리오를 보는 것 같기에 정말 공들이셨구나 싶었죠.
메인 화면에서 정원에 들어오게 되면
가운데에 엄청 큰 벚꽃나무가 있는데 클릭하게 되면
이렇게 제가 플레이하면서 겪었던 시나리오들을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폰을 끼고 듣지 못해서 아쉬웠었는데 다시 들어볼 수 있으니
유저들이 채팅으로 알려주어 알게된 이 시스템에도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