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새롭게 시작한 유저라면, 이벤트 퀘스트는 꼭 클리어하길 권장합니다.
경험치가 상당히 많아서 저 퀘스트들만 깨도 거의 1업에 가까운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성장함에 따라 떨어지겠지만, 그만큼 많은 경험치를 주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60까지 도달이 가능하더군요.
그리고 특수던전도 틈틈이 돌아줍니다. 사실상 몽섬은 필수죠. 경험치와 아데나 획득량이 크기 때문에 꼭 돌고,
나머지는 선택인데 성장의 초입은 은근 경험치가 짭짤해서 괜찮은 것 같네요.
그리고 투사 스킬인 드래곤 스킨을 배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빠르게 아데나 수급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드래곤 스킨을 쓰면 꽤나 방어력이 좋아지는 부분이 있어서
투사의 경우 방어가 상당히 저조하기 때문에 필수라 생각되네요.
후반 용계는 메일이 필수가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투사가 명중이 낮은 편이거든요.
그래서 신섭 기준으로 메일의 가격대도 꽤나 비싼 편이고,
무한 자사가 가능한 파대의 경우도 가격이 꽤나 높은 편에 속하고 있더군요.
추후 파대의 가치는 떨어질 수 있으니 가지고 있다면 어느 정도 쓰시다가 파는 것이 이득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