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투엠 크로니클 Vll. 인피니트 오디세이 EPSODE ll. 에바의 축복 인나드릴 업데이트가
8월24일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제 단 이틀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번 업데이트 중
가장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아마도 신규영지 '인나드릴'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새롭게 등장할 신규영지 인나드릴에 대해서 나온 정보를 살펴 볼까 합니다.
먼저, 거점과 성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겟습니다. 인나드릴의 검정은 수상도시 하이네스라고 하는데요.
인간과 엘프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로서, 자연과 어우러진 건축물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성지인 인나드릴 성은 호수의 작은 섬 위에 세워진 성으로 하얗고 아름다운 모습에 순백의 성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사냥터들을 얘기하지 않을 수 없죠? 먼저 고요함의 갈대밭 사냥터는 물의 정령 길도르가 다스리는 곳인데요.
그녀가 소리를 죽이고 은거하게 된 후부터 갈대들의 속삭임 마저 들리지 않는 조용한 곳이 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지역의 보스는 나이아스로 사슴의 정령?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지네요.
여신의 해변은 물의 여신 에바가 바닷가로 지는 노을을 즐겨보던 장소인데요. 최근 파푸리온의 기운에
이끌린 마물들의 숫자고 늘고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광기의섬은 실렌의 추종자들이 인간과 엘프들에게 패배한 후 몸을 숨기고 운둔하고 있는 섬인데요.
검의 가장 깊은 곳 '영원의 골짜기'에는 영지의 보스이자 파푸리온의 명으로 인나드릴 영지를
감시하고 있는 모데우스가 종종 목격된다고 합니다. 정말 무시무시한 외모인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부패한 늪입니다. 파푸리온의 피로 오염된 나가들의 서식지인데요.
광기에 사로잡힌 나가 종족들은 미쳐 날뛰고, 더 이상 온전한 생명체가 살아갈 수 없는
부패하고 악취가 나는 땅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새롭게 등장할 신규영지 인나드릴에 대해 확인해보았는데요.
어서 2일 지나서 직접 영지를 경험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