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섯다 9.4재경기로 갔는데 솔직히 장사 정도면 이길 줄 알아서
버티다가 그냥 남 좋은 일만 하게 됐네요
사실 저 유저가 하프 때렸을 때 약간 쎄하긴 했지만 그땐 이미 늦었다는 거...
그래도 이런식으로 재경기가 있는 점이 피망섯다의 매력인 거 같아요
맨 처음에 패가 안 좋아서 스겜을 해도 누가 9.4 재경기 내면
한판승으로 역전할 수도 있으니 흥미가 생길만 하죠
모바일 섯다가 이런 식으로 연출이나 규칙이 더 재밌어서 더 하게 돼요
다음엔 그 주인공이 저였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