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 복수의맹세 본캐릭 팔라딘으로 변경했습니다.
직업 변경하고 가는 첫 지하성 모험 던전인데 기대되더군요.
보조장비를 사전에 준비를 안해놔서 장비레벨이 조금 떨어졌는데
뭐 컨텐츠 즐기다 보면 금방 오르니까 공허의심연도 무리없이 갈 것 같네요.
그렇게 랜덤 지하성은 드래곤 무덤이 걸렸습니다.
만렙 찍고 가는 가장 초반 던전인데
그래도 높은 탱커평점 중갑 갑옷을 주기 때문에 가주는 것이 좋져
확실히 이전에 다 경험 했던 던전이라 쉽게 클리어 했습니다.
아쉽게 보라색 아이템 제가 쓰는 아이템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직업 바꾸고 지하성 경험하니 색다르고 빨리 스킬들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부케에 이어 3번째 경험하는 캐릭턴데 상당히 만족 스럽게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