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과마법을 꾸준히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태연을 광고모델로 선정한 건 정말 신의 한 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이 전체적으로 잔잔한 분위기에서 진행되고, 그런 게임의 성격이 태연이 불렀던 OST와 어우러져 시너지가
폭발적이거든요. 처음에 사전예약 이벤트때 떴던 힌트로는 설마 태연이겠어 싶었는데, 이렇게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나니 너무나 반갑기도 하네요. 역시 모바일게임 덕후 김태연... ㅋㅋ
보통 광고모델을 한 번 하면 그 뒤로는 별다른 접점이 없는 경우도 많은데, 태연의 경우는 또 다른 것이
지난 서울 단독콘서트를 하면서 그 안에 검과마법 부스를 통해 게임쿠폰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다음 번 주말에 부산에서 열리는 두 번째 단독콘서트에서도 검과마법 부스를 통해 게임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방법은 서로가 윈윈하는 좋은 전략이라고 봅니다.
검과마법이랑 태연 모두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기를 바래 봅니다. 아 부산 단콘 가고 싶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