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의 시즌이 절반을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팀들의 전황은 어떻게 됐을지 궁금해서 공캎을 찾아봤는데
어떤 종군 기자분께서 올려두신게 있길래 공유해봅니다.
일단, 전체적인 상황에서는 한국 연맹들이 방어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위 짤은 임경 전선인데
서량-북지군, 임경성 동쪽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해로 형성된 전선으로 손유(적 연맹) 쪽에서 점령중인
임경성과 주변 막사를 이용하여 공격중으로 조위(아군 연맹)쪽의 BTS 흑호 맹이
부두 넘어 주성을 낀 상태에서 방어하고 있다고 하죠.
이미지만 봐도 얼마나 많은 적들이 쳐들어왔는지 아시겠죠??
현재 이 길목이 뚫린다면 뒤쪽이 많이 위험한 상태이기 때문에
BTS 흑호맹은 현재 위치에서 최대한으로 막으면서 지원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사실상 이번에 새로이 형성된 전장인 만큼 엄청나게 중요한 요충지인 것만은 틀림 없습니다.
이쪽으로 한국 맹들이 서포트 하러 오기도 힘든것이
전체적인 전황이 밀리고 있는 쪽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어려운 전투가 될텐데요.
한국 연맹팀들이 남은 기간 정말 힘내서
반대로 상황이 뒤집혔으면 좋겠습니다.
추가 정보가 들어온다면 공유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