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이런 풍의 게임을 좋아했는데,
아덴은 1세대 MMORPG 게임의 향수 있으신 분들에게
어필하는 면모가 상당히 많은 게임인 것 같아요.
플레이하면 할 수록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랄까?
인터페이스는 현대적인데 말이죠!
아이러니
그리고 강화도 재밌어요.
제 장비들은 2티어부터 올린 장비들이 대부분인데
갑옷과 활은 다 2티어에서 생존한 4티어라는 사실.
그 와중 수많은 무기들이 사라지기도 했답니다.
이러한 강화 컨텐츠나 그래픽을 제외하고도
아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컨텐츠도 많으니
할게 많아서 좋네요. 그래서 아마 인기매출순위에도 상위권에 랭크되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