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사이트로 드래곤라자가 공개된지 어느덧 몇주가 지났는데 이제 슬슬 파이널 테스트 마감일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27일까지라는데
파이널 테스트는 바로 할까요 ㅎㅎ? 내년 초에 할지 올해 말에 할지가 갈림길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판타지 소설 좋아했는데
그 시작이 드래곤라자라 정말 몇번을 본지 모르겠네요.. 제 마음속 이루릴은 아직도 상상속 존재였는데 이제는 게임으로 나온다는 신기하네요 ㅋㅎ
제일 신기했던게 스테이지인데 200여개가 넘는다 하니.. 그 양이 엄청난것 같습니다. 모바일 게임중에는 거의 최초이다 싶은 스케일인데
역시 소설이 탄탄하니 게임도 그만큼 소스가 많아서일까요 이정도 스테이지면 하루 한개씩만 해도 1년 가까이 하겠습니다.. 소설을 토대로
만들었다하니 이거 다 클리어 할 때 쯤이면 드래곤 라자 한번 더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캐릭터도 다양하게 나온다는데
후치부터 이루릴에 길시언 등 20여가지면 거의 모든 핵심 등장인물은 다 나오는거 같네요 ㅋㅋ 캇셀프라임도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