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덴마 캐릭터 나온다고 해서 시작한 요빌런
근데 막상 플레이 해보니 생각보다 더 재밌네요.
스토리 중간 중간 덴마 캐릭터들 나와서 스토리 진행하는 것도 친근하고
게임 플레이도 다른 게임이랑 차별화 된게 느껴짐
사냥을 진행하다보면 일정 확률로 적을 포획할 수 있는데
포켓몬하는 기분 느낄 수 있음
포획한 몬스터를 감옥에 가둬놓고 설득해서 내 캐릭터로 만드는 시스템인데
애들 잡아 가둬놓고 설득하다 보니 옛날 삼국지 하던 기억이남 ㅋㅋ
이 외에도 기지 업글하고 다른 유저 기지 털어먹는 재미도 있고
뭔가 자유도가 굉장히 높은 게임이라고 느껴지네요
한번쯤 플레이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