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M이 출시해서 게임 달리고 있네요.
재밌습니다. 그래픽도 깔끔하고 MMORPG가 갖춰야할 콘텐츠도 다 보여주고 있어서 추천작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직업 선택부터 할 수 있는데요.
총 4가지의 직업이 나오는데, 초창기 원작에서 나왔던 직업군과 동일해서 추억을 자극합니다.
저는 일단 하프엘프 궁수를 선택해 플레이 중에 있습니다.
원거리로 사냥해서 그런지 퀘스트 수행이 빠르고 육성 난이도도 낮은 것이 특징
갠적으로 다른 직업보다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직업이네요.
스탯은 일단 덱스에 올인해서 원거리 공격력을 올리는 거 추천
전직도 가능한데 레인저, 스카우트 2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PVE에 좋은 직업이냐 PVP에 좋은 직업이냐로 나눠지긴 합니다 ㅋㅋ
전투는 자동사냥을 지원하며, 퀘스트 수행을 위해 단숨에 이동도 가능합니다.
편리하쥬, 사실 자동사냥과 같은 시스템은 원작에서는 없는 시스템이라
원작보다 나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아이템 거래가 가능합니다
아이템과 캐릭터 거래로 거래소 시스템이 조금 특별한 느낌이네요.
아마 캐릭터 거래는 모겜 최초가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