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FGT는 직업 세가지로만 진행이 되고
남/녀 캐릭터를 설정해서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무인/흑마도사/해적 세가지인데 FGT로 경험해보는건 어떤 캐릭터로 해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퀘스트는 NPC와의 대화로 진행이 되며
대화창 우측 상단에 호감도 시스템이 돋보였습니다.
(호감도가 마이너스로 내려가는지는 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NPC일러스트에 신경을 많이 쓴 듯 하네요
그리고 쏘판타지의 꽃(?) 이라고 할 수 있는 용병 시스템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용병을 데리고 다니며 오픈필드를 누리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더라구요.
어떤 컨텐츠가 더 숨겨져 있을지, FGT를 차차 진행해 볼 생각입니다.